[비즈니스포스트] 소노인터내셔널이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을 위한 절차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소노인터내셔널 주권의 유가증권시장 상장예비심사신청서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소노인터내셔널 코스피 상장 본격화, 상장예비심사 신청서 제출

▲ 소노인터내셔널이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사진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소노타워. <소노인터내셔널>


소노인터내셔널 지분의 64.1%는 신청일 기준으로 박춘희 외 3인이 보유 중이다.

미래에셋증권과 대신증권이 소오인터내셔널의 상장을 위한 공동 대표 주관사다.

소노인터내셔널은 '대명 콘도'로 대중에 알려진 소노트리니티그룹(옛 대명소노그룹) 지주회사격인 회사다. 시장에서는 소노인터내셔널의 기업가치로 3조 원을 추산한다. 

소노인터내셔널은 '소노호텔앤리조트'를 중심으로 전국에 호텔, 리조트 20개와 비발디파크 스키월드, 오션월드, 소노펠리체 컨트리클럽 등 다양한 레저 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2025년에 별도기준으로 매출 9688억 원, 영업이익 2481억 원을 냈다. 

소노인터내셔널은 2019년 12월부터 기업공개를 시도했다.

2020년에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실적 악화로 예비심사청구 신청을 철회했다. 

2025년 8월에는 상장예비심사 청구시기를 연기했다. 당시 자회사인 트리니티항공(옛 티웨이항공)의 재무구조 개선에 집중하기 위한 결정으로 알려졌다.  조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