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겸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이 20일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롯데케미칼>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겸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은 20일 서울 송파 롯데월드타워에서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운영 시너지 극대화와 연구개발 역량 강화, 재무 건전성 제고로 수익성과 성장성을 갖춘 고기능성 스페셜티 화학기업으로 전환에 속도를 낼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주주총회에서는 △제50기 재무제표 승인 △정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 선임 △이사보수한도 승인 등 상정된 모든 안건이 모두 원안대로 승인됐다.
롯데케미칼은 이에 따라 이사 보수한도를 1년 전보다 10억 원 낮춘 100억 원으로 책정했다. 보통주 1주당 5백 원을 현금 배당하는 안건도 통과됐다.
이영준 대표는 “본원적 경쟁력 확보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핵심 전략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롯데케미칼은 이밖에 정관 변경 안건 통과에 따라 사외이사 명칭 변경과 감사위원 분리선출 인원 변경, 집중투표제 배제 금지 등 상법 개정에 따른 거버넌스 및 주주 권익 강화를 위한 조항을 정비했다.
사내이사에는 이영준 롯데케미칼 대표이사 겸 화학군 총괄대표 사장과 성낙선 재무혁신본부장이 재선임됐다. 주우현 첨단소재사업 대표이사는 새로 선임됐다.
사외이사에는 최원경 성현회계법인 파트너 회계사가 신규 선임됐고 오윤 이사는 감사위원으로 재선임됐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