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배터리 전문 시장조사업체 SNE리서치는 2025년 1~12월 판매된 세계(중국 제외)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이 463.3기가와트시(GWh)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26.0% 증가했다고 6일 밝혔다.
이 기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제품 사용량은 168.4GWh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다만 합산 점유율은 36.3%로 1년 사이 7.4%포인트 줄었다.
각 회사별 지난해 1~12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과 점유율을 보면 LG에너지솔루션은 95.1GWh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다.
점유율은 4.0%포인트 하락한 20.5%로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SK온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44.4GWh로 전년 대비 12.0% 늘었다. 점유율은 1.2%포인트 감소한 9.6%를 기록했다. 순위는 3위로 2024년과 동일했다.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28.9GWh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했다. 점유율은 2.2%포인트 하락한 6.2%를 기록했다. 순위는 5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일본 파나소닉의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44.2GWh로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0.1%포인트 증가한 9.5%로 순위는 4위를 지켰다.
중국 배터리 제조사를 살펴보면 CATL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1~12월 CATL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138.8GWh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39.8% 늘었다. 점유율은 3.0%포인트 늘어난 30.0%를 기록했다. BYD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36.6GWh로 1년 사이 140.3% 늘었다.
SNE리서치 측은 “북미 시장의 전기차 수요 불확실성과 유럽 내 중국계 점유율 확대가 2026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 여부에 따라 비중국 시장 내 경쟁력 방어 수준이 달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
이 기간 LG에너지솔루션, 삼성SDI, SK온 등 국내 배터리 3사의 제품 사용량은 168.4GWh로 전년 같은 기간보다 4.7% 증가했다.
▲ 지난해 1월~12월 LG에너지솔루션, SK온, 삼성SDI 등 한국 배터리 기업들의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EV) 배터리 점유율이 36.3%로 집계됐다. <각사>
다만 합산 점유율은 36.3%로 1년 사이 7.4%포인트 줄었다.
각 회사별 지난해 1~12월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과 점유율을 보면 LG에너지솔루션은 95.1GWh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5.4% 증가했다.
점유율은 4.0%포인트 하락한 20.5%로 순위는 2위를 유지했다.
SK온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44.4GWh로 전년 대비 12.0% 늘었다. 점유율은 1.2%포인트 감소한 9.6%를 기록했다. 순위는 3위로 2024년과 동일했다.
삼성SDI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28.9GWh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6.7% 감소했다. 점유율은 2.2%포인트 하락한 6.2%를 기록했다. 순위는 5위에서 6위로 떨어졌다.
일본 파나소닉의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44.2GWh로 전년 대비 27.8% 증가했다. 시장 점유율은 0.1%포인트 증가한 9.5%로 순위는 4위를 지켰다.
중국 배터리 제조사를 살펴보면 CATL이 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
2025년 1~12월 CATL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138.8GWh로 2024년 같은 기간보다 39.8% 늘었다. 점유율은 3.0%포인트 늘어난 30.0%를 기록했다. BYD 전기차 배터리 사용량은 36.6GWh로 1년 사이 140.3% 늘었다.
SNE리서치 측은 “북미 시장의 전기차 수요 불확실성과 유럽 내 중국계 점유율 확대가 2026년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에너지저장장치(ESS) 수요 확대 및 제품 포트폴리오 조정 여부에 따라 비중국 시장 내 경쟁력 방어 수준이 달라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최재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