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JB금융지주가 수익성 중심 경영 기조를 이어가며 순이익을 늘렸다.
JB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기준 순이익으로 7104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보다 4.9% 증가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해 초 제시한 연간 목표치 7050억 원도 웃돌았다.
주요 수익성 경영지표를 보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4%, 총자산순이익률(ROA)이 1.04%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8.8%를 기록했다. 자본력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잠정 집계 기준 12.58%로 나타났다.
JB금융지주는 핵심사업 비중 확대 및 리밸런싱 전략으로 원화 대출금 자산 규모가 2024년 말보다 7.7% 증가했지만 위험가중자산(RWA)은 이보다 낮은 수준인 3.9%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 660원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분기배당 480원을 고려한 배당성향은 30% 수준이다.
JB금융지주가 2025년 결의한 자사주 매입 1200억 원 가운데 매입 완료한 1063억 원을 포함한 총주주환원율은 45%다.
JB금융지주가 이날 실적과 함께 발표한 올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따르면 2026년 총주주환원율 목표치는 50%다.
그룹 주요 계열사는 실물 경기 부진, 가계 부채관련 규제 강화,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위주 내실 있는 경영으로 양호한 실적을 냈다.
JB우리캐피탈은 연결기준 순이익 2815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25.8% 증가하며 그룹 순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은행 계열사인 전북은행은 연결기준 순이익 2287억 원을 거두며 1년 전보다 4.6% 늘었다. 광주은행은 연결기준 순이익 2726억 원을 내며 2024년보다 5.5% 줄었다.
JB자산운용은 순이익 20억 원, JB인베스트먼트는 순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순이익 486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27% 증가했다.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김기홍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그룹 은행계열사 이자이익 기반이 약화했다고 짚었다.
그는 “수익성 높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을 큰 폭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실질적 성과가 확인된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그룹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
JB금융지주는 2025년 연결기준 순이익으로 7104억 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2024년보다 4.9% 증가하며 사상 최고 기록을 새로 썼다. 지난해 초 제시한 연간 목표치 7050억 원도 웃돌았다.
▲ JB금융지주가 지난해 연결기준 지배주주 순이익으로 7104억 원을 거뒀다고 5일 밝혔다.
주요 수익성 경영지표를 보면 자기자본이익률(ROE)이 12.4%, 총자산순이익률(ROA)이 1.04%로 높은 수준을 보였다.
경영 효율성 지표인 영업이익경비율(CIR)은 38.8%를 기록했다. 자본력 지표인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잠정 집계 기준 12.58%로 나타났다.
JB금융지주는 핵심사업 비중 확대 및 리밸런싱 전략으로 원화 대출금 자산 규모가 2024년 말보다 7.7% 증가했지만 위험가중자산(RWA)은 이보다 낮은 수준인 3.9% 증가하는 데 그쳤다고 설명했다.
이날 JB금융지주 이사회는 보통주 1주당 현금 660원 결산배당을 결정했다. 지난해 실시한 분기배당 480원을 고려한 배당성향은 30% 수준이다.
JB금융지주가 2025년 결의한 자사주 매입 1200억 원 가운데 매입 완료한 1063억 원을 포함한 총주주환원율은 45%다.
JB금융지주가 이날 실적과 함께 발표한 올해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계획에 따르면 2026년 총주주환원율 목표치는 50%다.
그룹 주요 계열사는 실물 경기 부진, 가계 부채관련 규제 강화, 불확실한 글로벌 통상 환경 속에서도 수익성 위주 내실 있는 경영으로 양호한 실적을 냈다.
JB우리캐피탈은 연결기준 순이익 2815억 원을 냈다. 2024년보다 25.8% 증가하며 그룹 순이익 성장을 이끌었다.
은행 계열사인 전북은행은 연결기준 순이익 2287억 원을 거두며 1년 전보다 4.6% 늘었다. 광주은행은 연결기준 순이익 2726억 원을 내며 2024년보다 5.5% 줄었다.
JB자산운용은 순이익 20억 원, JB인베스트먼트는 순이익 83억 원을 기록했다. 손자회사인 캄보디아 프놈펜상업은행(PPCBank)은 순이익 486억 원을 거뒀다. 2024년보다 27% 증가했다.
이날 실적발표 콘퍼런스 콜에서 김기홍 JB금융지주 대표이사 회장은 지난해 그룹 은행계열사 이자이익 기반이 약화했다고 짚었다.
그는 “수익성 높은 핵심사업을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 전략을 큰 폭으로 속도감 있게 진행하고 있다”며 “실질적 성과가 확인된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그룹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