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기술이 지난해 개별기준으로 매출 5060억1224만 원, 영업이익 59억4582만 원, 순이익 177억9561만 원을 낸 것으로 잠정집계됐다고 13일 밝혔다.

2015년보다 매출은 23.1%, 영업이익은 82.9%, 순이익은 42.7% 감소했다.

  [실적발표] 한국전력기술, 페이퍼코리아, 샘표  
▲ 박구원 한국전력기술 사장.
페이퍼코리아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4219억1549만 원, 영업이익 147억8295만 원, 순손실 390억7313만 원을 냈다.

2015년보다 매출은 72.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68.2%, 순손실은 34.1% 줄었다.

샘표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84억8137만 원, 영업이익 13억6050만 원, 순이익 20억8976만 원을 거뒀다.

2015년보다 매출은 10900.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했다. 순이익은 85% 줄었다. [비즈니스포스트 나병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