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Sh수협은행이 임원 인사를 시행했다. 

수협은행은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과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 연임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3일 밝혔다.
 
Sh수협은행 연말 임원 인사, 이준석 최민성 부행장 연임

▲ Sh수협은행이 이준석 여신지원그룹 부행장(왼쪽)과 최민성 기업그룹 부행장의 연임을 결정했다. < Sh수협은행 >


이 부행장은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해양투자금융센터팀장과 테헤란로금융센터장, 여의도종합금융본부장 등을 거쳐 2023년 12월 부행장에 선임됐다. 현재 여신지원그룹을 이끌고 있다. 

최 부행장은 1994년 수협중앙회에 입회해 금융기획부 팀장과 송파역지점장, 길동금융센터장, 심사부장 등을 지냈다. 2023년 12월 부행장에 올라 기업그룹 운영을 담당해 왔다. 

이 부행장과 최 부행장 임기는 2025년 12월2일부터 2026년 12월1일까지 1년이다. 전해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