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그룹이 2년 연속 한국국제아트페어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KB금융은 7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5(한국국제아트페어·Korea International Art Fair)’의 리드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키아프 서울은 한국 미술의 세계화와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아트페다. 2002년 시작된 뒤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올해 전시회는 ‘공진(Resonance)’을 주제로 세계 20여 개 국가의 갤러리 175곳이 참여한다.
KB금융은 전시관 1층 B홀에서 KB특별관을 운영한다. KB특별관에서는 올해 4월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에서 KB스타상을 수상한 이다연 작가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다.
KB금융은 키아프 서울을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미술 감상공간과 더불어 클래식 공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키즈 아트 클래스와 키즈 도슨트, 드로잉 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의 리드 파트너로 고객들과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고품격 문화 경험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리딩그룹으로 예술과 금융을 잇는 차별화된 문화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KB금융은 7일까지 5일 동안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5(한국국제아트페어·Korea International Art Fair)’의 리드 파트너로 참여한다고 3일 밝혔다.

▲ KB금융그룹이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아트페어인 ‘키아프 서울 2025'의 리드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 KB금융 >
키아프 서울은 한국 미술의 세계화와 신진 작가들의 등용문 역할을 하는 아트페다. 2002년 시작된 뒤 올해 24회째를 맞았다.
올해 전시회는 ‘공진(Resonance)’을 주제로 세계 20여 개 국가의 갤러리 175곳이 참여한다.
KB금융은 전시관 1층 B홀에서 KB특별관을 운영한다. KB특별관에서는 올해 4월 화랑미술제 신진작가 특별전 ‘ZOOM-IN’에서 KB스타상을 수상한 이다연 작가의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를 만날 수 있다.
KB금융은 키아프 서울을 방문하는 다양한 연령대의 고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미술 감상공간과 더불어 클래식 공연, 어린이 관람객을 위한 키즈 아트 클래스와 키즈 도슨트, 드로잉 클래스 등을 운영한다.
KB금융 관계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키아프의 리드 파트너로 고객들과 예술의 가치를 나누고 고품격 문화 경험을 제공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KB금융은 앞으로도 문화예술 리딩그룹으로 예술과 금융을 잇는 차별화된 문화 이벤트로 고객과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