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조현 외교부 장관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만날 가능성은 낮다고 언급했다.
조 장관은 31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성은 현재로서 매우 낮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며 “김 위원장에 APEC 초청장이 발송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북미 관계 개선 등에 관심을 보였다.
1기 행정부 당시에는는 김 위원장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열었고 최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는 재회를 기대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만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위원장과 만남이 성사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존재했지만 조 장관이 이 같은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한 것이다.
조 장관은 이밖에 김 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참여가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9월3일 중국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 장관은 “북한이 국제사회로 나오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일단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며 “다소 멀어진 중국과 관계를 복원시킬 기회를 보고 있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
조 장관은 31일 KBS 일요진단에 출연해 10월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APEC 정상회의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만날 수 있느냐는 질문에 “가능성은 현재로서 매우 낮다고 말할 수밖에 없다”며 “김 위원장에 APEC 초청장이 발송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왼쪽)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9년 6월 판문점 군사분계선 북측에서 남측으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 북미 관계 개선 등에 관심을 보였다.
1기 행정부 당시에는는 김 위원장과 베트남 하노이에서 북미정상회담을 열었고 최근 한미정상회담을 앞두고는 재회를 기대하고 있다는 뜻을 내비쳤다.
그만큼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트럼프 대통령과 김위원장과 만남이 성사되는 것 아니냐는 관측도 존재했지만 조 장관이 이 같은 가능성은 낮다고 설명한 것이다.
조 장관은 이밖에 김 위원장의 중국 전승절 참여가 전환점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김 위원장은 9월3일 중국에서 열리는 전승절 행사에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 장관은 “북한이 국제사회로 나오는 계기가 될 수 있고 일단 새로운 시도를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며 “다소 멀어진 중국과 관계를 복원시킬 기회를 보고 있지 않았나 한다”고 말했다. 김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