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교촌에프앤비의 2분기 영업손익이 흑자전환했지만 추정치에는 미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하반기에는 이익 성장 확대가 기대됐다.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교촌에프앤비 목표주가를 625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28일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4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촌에프앤비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61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7%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추정치 104억 원을 약 10% 밑돈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 성장이 제한됐던 이유로는 윙 제품 원산지를 국내산에서 태국산으로 변경하면서 일시적으로 가맹점 공급 단가를 낮춰 수익성이 감소한 점과 전용유 한시적 할인, 재고 환입 등이 꼽혔다.
영업손익이 흑자전환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남성현 연구원은 “가맹지역본부 직영전환과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 규모는 약 184억 원으로 기초체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2분기 마진율 하락 원인이 단기적 이슈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가맹점에 공급되는 전용유와 윙 제품 단가를 인하한 것은 상생의 차원으로 해석됐다.
남 연구원은 “자영업 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가맹점주와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포석”이라며 “일시적으로 실적 기대치를 하회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 사업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과 가맹지역본부 전환 효과로 이익 성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5135억 원, 영업이익 47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11.2% 늘어나는 것이다. 이솔 기자
남성현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9일 교촌에프앤비 목표주가를 6250원, 투자의견을 매수(BUY)로 유지했다.

▲ 교촌에프앤비 목표주가가 6250원으로 유지됐다.
28일 교촌에프앤비 주가는 4870원에 거래를 마쳤다.
교촌에프앤비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 1261억 원, 영업이익 93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은 10.7% 늘고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것이다.
매출은 추정치에 부합했지만 영업이익은 추정치 104억 원을 약 10% 밑돈 것으로 분석됐다. 영업이익 성장이 제한됐던 이유로는 윙 제품 원산지를 국내산에서 태국산으로 변경하면서 일시적으로 가맹점 공급 단가를 낮춰 수익성이 감소한 점과 전용유 한시적 할인, 재고 환입 등이 꼽혔다.
영업손익이 흑자전환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남성현 연구원은 “가맹지역본부 직영전환과 매출 성장에 따른 이익 증가 규모는 약 184억 원으로 기초체력이 강화되고 있음을 증명했다”며 “2분기 마진율 하락 원인이 단기적 이슈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가맹점에 공급되는 전용유와 윙 제품 단가를 인하한 것은 상생의 차원으로 해석됐다.
남 연구원은 “자영업 시장이 어려움을 겪는 과정에서 가맹점주와 신뢰도를 높이고 지속 가능 경영을 위한 포석”이라며 “일시적으로 실적 기대치를 하회하는 요인으로 작용했지만 중장기적으로 보면 안정적 사업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일환으로 긍정적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하반기에는 민생회복소비쿠폰 지급과 가맹지역본부 전환 효과로 이익 성장이 확대될 것으로 기대됐다.
교촌에프앤비는 올해 연결기준 매출 5135억 원, 영업이익 473억 원을 낼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해보다 매출은 6.8%, 영업이익은 211.2% 늘어나는 것이다. 이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