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GS리테일이 백지연 전 앵커를 고객경험(CX) 고문으로 선임했다.
GS리테일은 15일 백지연씨와 고객경험 고문 위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곧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백지연씨는 고객 신뢰 기반의 기업 가치 제고,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이미지 제안, 콘텐츠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자문 등 CX 전반에 대한 고문 역할을 맡게 됐다.
백지연씨는 지상파 메인 뉴스 최초, 최연소, 최장수 여성 앵커로 활동한 대표적인 언론인이다. 기자와 앵커뿐 아니라 CJ tvN 고문 재임 시절에는 ‘백지연의 끝장토론’,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등 시사·인터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사회 이슈를 깊이 있게 조명한 바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정확한 시선으로 진실을 전달해온 백지연 고문과 고객 경험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
GS리테일은 15일 백지연씨와 고객경험 고문 위촉 계약을 체결했으며 곧 공식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 GS리테일이 백지연 전 앵커와 고객경험 고문 위촉 계약을 체결했다. < GS리테일 >
백지연씨는 고객 신뢰 기반의 기업 가치 제고, 트렌드와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브랜드 이미지 제안, 콘텐츠 기획 및 커뮤니케이션 전략 자문 등 CX 전반에 대한 고문 역할을 맡게 됐다.
백지연씨는 지상파 메인 뉴스 최초, 최연소, 최장수 여성 앵커로 활동한 대표적인 언론인이다. 기자와 앵커뿐 아니라 CJ tvN 고문 재임 시절에는 ‘백지연의 끝장토론’,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 등 시사·인터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진행하며 사회 이슈를 깊이 있게 조명한 바 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정확한 시선으로 진실을 전달해온 백지연 고문과 고객 경험과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해 더욱 신뢰받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