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KB금융그룹이 인공지능(AI)과 핀테크 등 혁신분야 우수 스타트업을 지원하고 협업을 추진한다.
KB금융은 인공지능, 핀테크, 보안, 헬스케어 등 사업분야 기술력과 시장성, 그룹 협업 가능성 등에서 우사한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 30곳을 2025년 ‘KB스타터스’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KB스타터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강남·관악 허브센터 등 전용 업무공간 △세무와 회계, 법률 특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경영지원 자문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및 KB와이즈 컨설팅 지원 등 성장단계별 스케일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금융은 앞서 2015년부터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스타트업 394곳에 2544억 원을 투자했다.
올해부터는 KB스타터스와 KB국민카드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FUTURE9’을 통합 운영해 그룹 차원의 스타트업 발굴·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단순히 숫자의 확장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과 실질적 협업을 강화해 기술과 금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
KB금융은 인공지능, 핀테크, 보안, 헬스케어 등 사업분야 기술력과 시장성, 그룹 협업 가능성 등에서 우사한 평가를 받은 스타트업 30곳을 2025년 ‘KB스타터스’로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 이창권 KB금융지주 디지털·IT부문장(두번째 줄 왼쪽에서 다섯번째)이 8일 강남HUB에서 진행된 'KB스타터스 웰컴데이'에서 스타트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KB금융 >
이번 KB스타터스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강남·관악 허브센터 등 전용 업무공간 △세무와 회계, 법률 특허,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등 내외부 전문가를 통한 경영지원 자문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및 KB와이즈 컨설팅 지원 등 성장단계별 스케일업 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KB금융은 앞서 2015년부터 유망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KB스타터스를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현재까지 스타트업 394곳에 2544억 원을 투자했다.
올해부터는 KB스타터스와 KB국민카드의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FUTURE9’을 통합 운영해 그룹 차원의 스타트업 발굴·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KB금융 관계자는 “KB금융은 단순히 숫자의 확장에 그치지 않고 스타트업과 실질적 협업을 강화해 기술과 금융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