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인천국제공항공사가 사내 선도적 준법경영의 실천을 통해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한다.
인천공항공사는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준법경영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결의대회에는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장종현 인천공항공사 상임감사 및 처장급 이상 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준법경영 결의문 낭독을 통해 법과 원칙 준수,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 인사업무 시 사적 이해관계 배제, 투명한 업무처리와 적극행정, 불공정 거래관행 및 특혜 근절 등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선도적 준법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인천공항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올해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개선방안 등도 논의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올바름의 가치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공항’이라는 윤리경영 비전 아래 상호존중의 윤리문화 확산 캠페인, 상주기관장 인권경영 핵심가치 챌린지 등 대내외 윤리문화 확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2등급을 달성했다.
이학재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준법경영 실천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인천공항공사는 21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준법경영 결의대회’를 열었다고 22일 밝혔다.

▲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사진 앞줄 가운데)은 21일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된 ‘인천국제공항공사 준법경영 결의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결의대회에는 이학재 인천공항공사 사장, 장종현 인천공항공사 상임감사 및 처장급 이상 관리자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준법경영 결의문 낭독을 통해 법과 원칙 준수, 갑질 없는 조직문화 조성, 인사업무 시 사적 이해관계 배제, 투명한 업무처리와 적극행정, 불공정 거래관행 및 특혜 근절 등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선도적 준법 경영 실천을 다짐했다.
이날 인천공항공사가 추진하고 있는 올해 반부패·청렴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개선방안 등도 논의됐다.
인천공항공사는 ‘올바름의 가치로 함께 성장하는 인천공항’이라는 윤리경영 비전 아래 상호존중의 윤리문화 확산 캠페인, 상주기관장 인권경영 핵심가치 챌린지 등 대내외 윤리문화 확산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인천공항공사는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3년 연속(2022~2024년) 2등급을 달성했다.
이학재 사장은 “이번 결의대회를 시작으로 준법경영 실천 및 청렴도 제고를 위한 전사적 노력을 경주함으로써 국민으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대한민국 대표 공공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