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AP위성 주가가 장중 상승하고 있다.
해외 수주 소식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21일 오전 10시9분 코스닥 시장에서 AP위성은 전날보다 15.74%(1860원) 오른 1만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0.15%(2380원) 높은 1만4190원에서 출발해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AP위성은 51억 원 규모의 위성통신단말기 납품 계약을 아랍에미레이트의 위성통신서비스 기업(Thuraya Telecommunication Company)과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액수는 지난해 AP위성 매출의 8.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올해 11월 15일까지다. 김태영 기자
해외 수주 소식에 기대감이 강해진 것으로 보인다.

▲ 해외 수주 소식에 21일 장중 AP위성 주가가 오르고 있다.
21일 오전 10시9분 코스닥 시장에서 AP위성은 전날보다 15.74%(1860원) 오른 1만36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전날보다 20.15%(2380원) 높은 1만4190원에서 출발해 상승분을 일부 반납했다.
AP위성은 51억 원 규모의 위성통신단말기 납품 계약을 아랍에미레이트의 위성통신서비스 기업(Thuraya Telecommunication Company)과 체결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액수는 지난해 AP위성 매출의 8.8%에 해당하는 규모다.
계약 기간은 이달 12일부터 올해 11월 15일까지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