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서희건설이 4천억 원이 넘는 경기 오산시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공사를 따냈다.
서희건설은 16일 오산 원동7구역지역주택조합과 ‘오산 원동7구역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4249억 원으로 2024년 서희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8.83% 규모다. 계약금액은 건설공사와 소방시설공사를 합친 것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31일부터 2029년 9월30일까지 42개월이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공정률을 기준으로 2개월마다 1회 청구 및 지급된다.
서희건설은 “공사 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공사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서희건설은 16일 오산 원동7구역지역주택조합과 ‘오산 원동7구역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 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 서희건설이 4249억 원 규모의 오산 원동7구역 지역주택조합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4249억 원으로 2024년 서희건설 연결기준 매출의 28.83% 규모다. 계약금액은 건설공사와 소방시설공사를 합친 것이다.
계약기간은 2026년 3월31일부터 2029년 9월30일까지 42개월이다.
계약금이나 선급금은 없고 대금은 공정률을 기준으로 2개월마다 1회 청구 및 지급된다.
서희건설은 “공사 도급계약서에서 규정하고 있는 조건 등에 따라 공사기간, 공사금액 등은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