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기존작 업데이트와 신작 효과에 힘입어 지난해 대비 개선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39억 원, 영업이익 497억 원을 각각 거뒀다고 공시를 통해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1243.2% 늘어난 것이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9% 가량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41.2% 늘었다.
흥행에 성공한 1분기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와 지난해 말 업데이트를 진행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지난해 대비 매출 증가를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해외 자회사의 계절 요인 등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지급수수료 등 비용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은 증가했다.
순이익도 전 분기 반영된 무형자산 손상 관련 비용이 이번에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넷마블은 2분기 중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5월15일)를 시작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5월21일)’과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등 5개의 신작도 선보인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RF 온라인 넥스트’를 시작으로 향후 준비 중인 신작들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 분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6239억 원, 영업이익 497억 원을 각각 거뒀다고 공시를 통해 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매출은 6.6%, 영업이익은 1243.2% 늘어난 것이다.

▲ 넷마블이 1분기에 영업이익 497억을 내 1243% 늘었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매출은 3.9% 가량 줄어들고 영업이익은 41.2% 늘었다.
흥행에 성공한 1분기 신작 ‘RF 온라인 넥스트’와 지난해 말 업데이트를 진행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가 지난해 대비 매출 증가를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
직전 분기와 비교하면 해외 자회사의 계절 요인 등으로 매출은 줄었지만 지급수수료 등 비용이 감소하면서 수익성은 증가했다.
순이익도 전 분기 반영된 무형자산 손상 관련 비용이 이번에는 발생하지 않으면서 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성장했다.
넷마블은 2분기 중 ‘세븐나이츠 리버스’ 출시(5월15일)를 시작으로 ‘왕좌의 게임: 킹스로드(5월21일)’과 ‘킹 오브 파이터 AFK’를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Origin’과 ‘몬길: STAR DIVE’, ‘프로젝트 SOL’ 등 5개의 신작도 선보인다.
김병규 넷마블 대표는 “‘RF 온라인 넥스트’를 시작으로 향후 준비 중인 신작들도 시장에서 유의미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매 분기 전사적 역량을 집중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희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