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소폭 내렸다.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하락 충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07%(1.78포인트) 내린 2486.64에 장을 마쳤다.
전날까지 3거래일 동안 이어온 상승세도 끝났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6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2429억 원어치와 10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금리인하를 압박하며 다우(-2.5%) S&P500(-2.4%) 나스닥(-2.6%) 등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SK하이닉스(-1.59%) 셀트리온(-1.30%) 기아(-1.36%) 현대차(-0.91%) 삼성전자(-0.72%) 삼성전자우(-0.22%) LG에너지솔루션(-0.15%) 등 7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KB금융(0.72%)과 삼성바이오로직스(0.28%)는 주가가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83만 원)은 전날 가격을 유지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9%(0.67포인트) 오른 716.12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3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역시 대체로 하락했다.
리가켐바이오(-5.44%) 펩트론(-0.97%) 휴젤(-1.55%) 에코프로(-0.32%) 레인보우로보틱스(-0.35%) 에코프로비엠(-0.32%) 클래시스(-0.16%) 알테오젠(-0.65%) 등 8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7.59% 급등했고 HLB(5만3500원)은 전날 가격을 유지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1.5원 오른 1420.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하락 충격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 22일 코스피 지수가 소폭 하락했다. 사진은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22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07%(1.78포인트) 내린 2486.64에 장을 마쳤다.
전날까지 3거래일 동안 이어온 상승세도 끝났다.
코스피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1667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반면 외국인투자자와 기관투자자는 각각 2429억 원어치와 107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21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연방준비제도에 금리인하를 압박하며 다우(-2.5%) S&P500(-2.4%) 나스닥(-2.6%) 등 3대 지수가 모두 급락했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대체로 내렸다.
SK하이닉스(-1.59%) 셀트리온(-1.30%) 기아(-1.36%) 현대차(-0.91%) 삼성전자(-0.72%) 삼성전자우(-0.22%) LG에너지솔루션(-0.15%) 등 7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KB금융(0.72%)과 삼성바이오로직스(0.28%)는 주가가 올랐고 한화에어로스페이스(83만 원)은 전날 가격을 유지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는 소폭 상승했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09%(0.67포인트) 오른 716.12에 장을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개인투자자는 32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투자자는 12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 역시 대체로 하락했다.
리가켐바이오(-5.44%) 펩트론(-0.97%) 휴젤(-1.55%) 에코프로(-0.32%) 레인보우로보틱스(-0.35%) 에코프로비엠(-0.32%) 클래시스(-0.16%) 알테오젠(-0.65%) 등 8개 종목 주가가 내렸다.
코오롱티슈진 주가는 7.59% 급등했고 HLB(5만3500원)은 전날 가격을 유지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후 3시30분 기준 전날보다 1.5원 오른 1420.6원에 주간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