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코스피지수가 이틀 연속 하락했다.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발표 충격이 반영됐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6%(19.16포인트) 내린 2486.7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74%(43.58포인트) 내린 2462.28에서 출발해 하락폭을 줄였다.
외국인투자자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1조375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7951억 원어치와 46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7951억 원어치와 46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한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세 불확실성이 이미 반영돼 주가 충격이 길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주식시장은 3월 중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주가 조정을 몇 차례 겪으면서 선제적으로 상호관세 위험을 일정부분 반영했다”며 “단기적 급락은 불가피하겠으나 이번 상호관세 발표로 인한 주가 충격의 장기화나 추세적인 약세장 진입 확률은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6.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5.13%) 셀트리온(2.24%) 네이버(1.53%) 등 4개 종목 주가가 오름세로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4.26%) 삼성전자(-2.04%) SK하이닉스(-1.67%) 삼성전자우(-1.57%) 기아(-1.41%) 현대차(-1.27%) 등 6개 종목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0%(1.36포인트) 내린 683.4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6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658억 원어치와 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엇갈렸다.
파마리서치(-2.86%) 휴젤(-2.51%) 에코프로비엠(-0.22%) 등 3개 종목 주가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삼천당제약(4.74%) 리가켐바이오(2.01%) 에코프로(1.38%) 레인보우로보틱스(1.31%) 알테오젠(0.69%) HLB(0.53%) 등 6개 종목 주가는 오름세로 마쳤다. 클래시스(6만700원)는 전날 종가를 유지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오른 1467.0원에 낮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발표 충격이 반영됐다.

▲ 3일 코스피지수가 전날보다 0.76%(19.16포인트) 내린 2486.70로 마쳤다. 사진은 이날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연합뉴스>
3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0.76%(19.16포인트) 내린 2486.70에 장을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날보다 1.74%(43.58포인트) 내린 2462.28에서 출발해 하락폭을 줄였다.
외국인투자자가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1조3752억 원어치를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을 이끌었다.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7951억 원어치와 46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투자자는 각각 7951억 원어치와 4610억 원어치를 순매수했다.
2일(현지시간) 미국 정부는 한국에서 수입되는 모든 제품에 25%의 상호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자 투자 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관세 불확실성이 이미 반영돼 주가 충격이 길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주식시장은 3월 중 관세 불확실성으로 인한 주가 조정을 몇 차례 겪으면서 선제적으로 상호관세 위험을 일정부분 반영했다”며 “단기적 급락은 불가피하겠으나 이번 상호관세 발표로 인한 주가 충격의 장기화나 추세적인 약세장 진입 확률은 낮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는 엇갈렸다.
삼성바이오로직스(6.00%) 한화에어로스페이스(5.13%) 셀트리온(2.24%) 네이버(1.53%) 등 4개 종목 주가가 오름세로 마쳤다. LG에너지솔루션(-4.26%) 삼성전자(-2.04%) SK하이닉스(-1.67%) 삼성전자우(-1.57%) 기아(-1.41%) 현대차(-1.27%) 등 6개 종목 주가는 하락했다.
이날 코스닥지수도 약보합세를 보였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0.20%(1.36포인트) 내린 683.49에 거래를 마쳤다.
외국인투자자가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643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개인투자자와 외국인투자자는 각각 658억 원어치와 3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주가도 엇갈렸다.
파마리서치(-2.86%) 휴젤(-2.51%) 에코프로비엠(-0.22%) 등 3개 종목 주가가 하락세로 마감했다. 삼천당제약(4.74%) 리가켐바이오(2.01%) 에코프로(1.38%) 레인보우로보틱스(1.31%) 알테오젠(0.69%) HLB(0.53%) 등 6개 종목 주가는 오름세로 마쳤다. 클래시스(6만700원)는 전날 종가를 유지했다.
이날 오후 3시30분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0.4원 오른 1467.0원에 낮 거래를 마쳤다. 박재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