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장이 지난해 KB국민은행에서 퇴직금을 포함해 약 26억 원의 보수를 받았다.
14일 KB국민은행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재근 전 행장은 2024년 국민은행에서 급여 7억 원, 상여 18억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 원에 퇴직소득 1억600만 원 등 모두 26억2천만 원을 수령했다.
이 전 행장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KB국민은행 행장을 지냈다. 지난해 12월 연말 그룹 임원인사에서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장에 선임됐다.
정문철 국민은행 전 부행장은 지난해 급여 2억6천만 원, 상여 7억4300만 원, 기타근로소득 3천만 원과 퇴직소득 1억1200만 원 등 모두 11억4400만 원을 받았다.
정문철 전 부행장은 2023년부터 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을 지냈고 2024년 말 KB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김영기 KB국민은행 전 상임감사위원은 2024년 보수로 9억79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3억4500만 원, 상여 5억44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500만 원, 퇴직소득 7400만 원 등이다. 박혜린 기자
14일 KB국민은행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이재근 전 행장은 2024년 국민은행에서 급여 7억 원, 상여 18억200만 원, 기타 근로소득 1200만 원에 퇴직소득 1억600만 원 등 모두 26억2천만 원을 수령했다.

▲ 이재근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장이 KB국민은행에서 2024년 퇴직금을 포함 보수로 26억2천만 원을 수령했다.
이 전 행장은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 동안 KB국민은행 행장을 지냈다. 지난해 12월 연말 그룹 임원인사에서 KB금융지주 글로벌부문장에 선임됐다.
정문철 국민은행 전 부행장은 지난해 급여 2억6천만 원, 상여 7억4300만 원, 기타근로소득 3천만 원과 퇴직소득 1억1200만 원 등 모두 11억4400만 원을 받았다.
정문철 전 부행장은 2023년부터 국민은행 개인고객그룹대표 부행장을 지냈고 2024년 말 KB라이프 대표이사 사장에 올랐다.
김영기 KB국민은행 전 상임감사위원은 2024년 보수로 9억7900만 원을 수령했다. 급여 3억4500만 원, 상여 5억4400만 원, 기타근로소득 1500만 원, 퇴직소득 7400만 원 등이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