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신공영이 11억6천만 원 규모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

한신공영은 7일 이사회를 열고 결산배당으로 보통주 1주당 100원, 우선주 1주당 150원을 현금배당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한신공영 11.6억 규모 현금배당 결정, 전재식 사내이사 재선임하기로

▲ 한신공영이 결산배당으로 모두 11억6천만 원가량을 현금배당한다.


시가배당률은 보통주가 1.51%고 우선주는 비상장 주식으로 산정하지 않았다.

배당금 총액은 11억6천만 원가량으로 배당기준일은 2024년 12월31일이다.

한신공영은 28일로 예정된 정기 주주총회일로부터 1개월 이내에 배당금을 지급한다.

한신공영은 정기 주주총회에서 전재식 대표이사 사장의 사내이사 재선임 안건을 다룬다. 전 사장의 사내이사 임기는 3년이다.

한신공영은 “배당 관련 내용은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및 주주총회 승인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