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이석기 교보증권 각자 대표이사 사장의 연임이 사실상 확정됐다.

교보증권은 20일 이사회를 열고 이 대표의 세 번째 연임안을 의결했다고 공시했다.
 
교보증권 이사회 이석기 대표 연임안 의결, 3월 주총서 확정

▲ 교보증권이 20일 이사회에서 이석기 각자 대표이사 사장(사진)의 연임을 의결했다.


다음달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연임이 최종 확정되게 된다.

이 대표는 박봉권 각자 대표이사 사장과 함께 교보증권을 이끌고 있다.

교보증권은 지난해 영업이익 1163억 원, 순이익 1195억 원을 거두면서 각각 전년대비 65.6%, 77% 급등한 바 있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