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수자원공사가 정부의 안전분야 감찰에 적극적으로 협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자원공사는 지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감사 및 감찰 역량을 모으기 위해 13개 중앙부처, 19개 지자체, 43개 공공기관의 감사기구 등으로 구성된 안전감찰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감찰협의회는 국민 생활 속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분야 문제점을 적발하고 시정 및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안전감찰협의회 구성기관으로서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낀 안전 분야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나가고 있다. 국민 의견을 수렴해 감사에 반영하고 감사 과정에서 안전 전문가와의 합동 점검을 수행하는 등 관련 규정과 업무체계도 함께 개선해나가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을 안전관리 내부통제, 안전정책 및 제도 이행실태, 신규사업 및 국민 이용시설 안전 관리체계 등의 분야에서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사항을 발굴해 개선하고 안전감찰에 적극적 협력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이삼규 수자원공사 상임감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에 집중해 예방 중심의 안전감찰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수자원공사는 지난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 한국수자원공사 감사실 관계자(오른쪽)가 12일 세종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년 안전감찰 유공 정부포상’에서 대통령 표창을 받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한국수자원공사>
행정안전부는 2018년부터 재난·안전관리 업무에 대한 감사 및 감찰 역량을 모으기 위해 13개 중앙부처, 19개 지자체, 43개 공공기관의 감사기구 등으로 구성된 안전감찰협의회를 운영하고 있다.
안전감찰협의회는 국민 생활 속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전분야 문제점을 적발하고 시정 및 개선하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수자원공사 감사실은 안전감찰협의회 구성기관으로서 국민이 일상생활에서 느낀 안전 분야의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발굴해나가고 있다. 국민 의견을 수렴해 감사에 반영하고 감사 과정에서 안전 전문가와의 합동 점검을 수행하는 등 관련 규정과 업무체계도 함께 개선해나가고 있다.
수자원공사는 이번 대통령 표창을 안전관리 내부통제, 안전정책 및 제도 이행실태, 신규사업 및 국민 이용시설 안전 관리체계 등의 분야에서 불합리하거나 미비한 사항을 발굴해 개선하고 안전감찰에 적극적 협력한 성과로 평가하고 있다.
이삼규 수자원공사 상임감사는 "대한민국 대표 물관리 기관으로서 앞으로도 국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 분야에 집중해 예방 중심의 안전감찰을 지속 추진함으로써 국민에게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