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새로운 최상위 모델 2종을 비롯해 고성능 및 SUV 신규 트림 7종 이상을 출시해 제품 포트폴리오를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벤츠코리아는 올 상반기 2도어 쿠페 메르세데스 AMG GT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디올 뉴메르세데스-마이바흐SL’을 내놓기로 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SL 지난해 8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메르세데스-AMG E53 하이브리드 4매틱+’는 11세대 E클래스 고성능 버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CLE53 4매틱+ 쿠페·카브리올레’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전기SUV 모델 EQE SUV 고성능 트림인 ‘메르세데스-AMG EQE53 4매틱+ SUV’와 EQE SUV 트림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EQE 350+ SUV’도 올해 안에 선보인다. GLE 새로운 트림인 ‘GLE350 4매틱’도 출시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G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에디션 모델도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G클래스는 각각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
G클래스는 지난해에만 2613대가 팔리며 2012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S클래스는 국내 수입 대형 내연기관 세단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한결 같은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최상위 신차 출시 및 전략모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혁신적 기술과 폭넓은 브랜드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변함없는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벤츠코리아는 올 상반기 2도어 쿠페 메르세데스 AMG GT 2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출시한다. 하반기에는 ‘디올 뉴메르세데스-마이바흐SL’을 내놓기로 했다. 메르세데스-마이바흐SL 지난해 8월 메르세데스-마이바흐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공개됐다.
▲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올해 새로운 최상위 모델 2종을 비롯해 고성능 및 SUV 신규 트림 7종 이상을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메르세데스-AMG E53 하이브리드 4매틱+’는 11세대 E클래스 고성능 버전이다. 메르세데스-벤츠 CLE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CLE53 4매틱+ 쿠페·카브리올레’를 선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전기SUV 모델 EQE SUV 고성능 트림인 ‘메르세데스-AMG EQE53 4매틱+ SUV’와 EQE SUV 트림 라인업 가운데 가장 긴 주행거리를 자랑하는 ‘EQE 350+ SUV’도 올해 안에 선보인다. GLE 새로운 트림인 ‘GLE350 4매틱’도 출시하기로 했다.
올해 안에 G클래스, S클래스, E클래스 등 에디션 모델도 출시한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따르면 지난해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G클래스는 각각 국내 누적 판매 1만 대를 돌파했다.
G클래스는 지난해에만 2613대가 팔리며 2012년 국내 첫 출시 이후 최대 연간 판매량을 기록했다. S클래스는 국내 수입 대형 내연기관 세단 가운데 가장 높은 판매량을 기록했다.
마티아스 바이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대표는 “지난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에 한결 같은 신뢰와 애정을 보내주신 고객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올해 최상위 신차 출시 및 전략모델 라인업 강화를 통해 국내 고객들의 다양한 수요에 맞는 제품을 제공하고 혁신적 기술과 폭넓은 브랜드 활동으로 고객들에게 변함없는 가치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