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HD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HD현대삼호가 6일 아시아 지역 선사로부터 컨테이너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고 7일 공시했다.
계약규모는 3176억 원(약 2억3050만 달러)으로 2023년 HD현대삼호 개별기준 매출의 5.33% 수준이다.
계약기간은 2027년 3월17일까지이다.
HD현대삼호의 수주실적은 9월 말 기준 62억2600만 달러로 연간 목표의 194.6% 수준이다.
이번 컨테이너선 2척과 10월2일 ULEC 2척을 합치면 6억4500만 달러의 수주실적을 추가하는 것이다. 신재희 기자
계약규모는 3176억 원(약 2억3050만 달러)으로 2023년 HD현대삼호 개별기준 매출의 5.33% 수준이다.

▲ HD현대삼호는 아시아지역 선주로부터 6일 컨테이너선 2척 공사를 수주했다. < HD현대삼호 >
계약기간은 2027년 3월17일까지이다.
HD현대삼호의 수주실적은 9월 말 기준 62억2600만 달러로 연간 목표의 194.6% 수준이다.
이번 컨테이너선 2척과 10월2일 ULEC 2척을 합치면 6억4500만 달러의 수주실적을 추가하는 것이다. 신재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