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의 네오 QLED 8K TV 이미지. <삼성전자> |
[비즈니스포스트] 삼성전자가 글로벌경영협회(GMA), 한국생산성본부(KPC),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한국표준협회(KSA) 등 국내 주요 기관이 평가하는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인공지능(AI) TV를 중심으로한 프리미엄 라인업이 소비자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GMA 주관 글로벌고객만족도 조사에서는 TV 부분에서 20년 연속 1위를, KPC 주관의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에서도 공동 1위를 차지했다.
KMAC 한국산업의 조사에서도 27년 연속 TV 부문에서 1위를 기록했고, KSA 조사에서도 15년 연속 1위에 올랐다.
미국의 시장조사기관 소비자만족지수협회(ACSI)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84점을 기록하며 18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올해 상반기 글로벌 TV 시장에서 매출 기준 28.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 김호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