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워런 버핏 회장이 이끄는 버크셔해서웨이의 현금 보유액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3일 버크셔해서웨이가 발표한 실적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현금 보유액은 올해 2분기 말 2769억 달러에서 3분기 말 3252억 달러(약 449조 원)로 약 17% 증가했다.
3분기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을 매도하면서 현금 보유액이 늘어났다.
특히 보유하고 있던 애플 지분의 약 25%를 매각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10억 달러(약 139조 원)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6%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케인 헐린,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 등으로 보험 부문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태영 기자
3일 버크셔해서웨이가 발표한 실적발표 보고서에 따르면 회사의 현금 보유액은 올해 2분기 말 2769억 달러에서 3분기 말 3252억 달러(약 449조 원)로 약 17% 증가했다.

▲ 워런 버핏의 버크셔해서웨이가 올해 3분기 애플 등 주식을 크게 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3분기 애플과 뱅크오브아메리카 지분을 매도하면서 현금 보유액이 늘어났다.
특히 보유하고 있던 애플 지분의 약 25%를 매각했다.
버크셔해서웨이의 3분기 영업이익은 1010억 달러(약 139조 원)로 지난해 3분기와 비교해 6%가량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허리케인 헐린, 허리케인 밀턴의 영향 등으로 보험 부문 실적이 악화한 것으로 풀이된다. 김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