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그룹이 6일부터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 사진은 2024년 하반기 포스코그룹 신입사원 채용 포스터. <포스코홀딩스>
포스코홀딩스는 6일부터 23일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 △포스코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퓨처엠 △포스코IH △포항산업과학연구원(RIST) 등 총 6개 회사에서 신입사원 공개 채용 지원서를 접수한다고 6일 밝혔다.
포스코홀딩스 미래기술연구원은 향후 포스코그룹의 성장을 주도할 차세대 분야인 △AI·로봇·공정엔지니어링 △이차전지소재 △수소저탄소 분야의 석사 이상 연구원을 채용한다.
포스코는 국내외 철강 사업의 미래를 함께할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생산기술 △설비기술 △공정기술 △HSE(보건·안전·환경)분야 엔지니어와 △마케팅 △구매 △재무 △HR·총무 분야를 모집하며, 탄소저감 철강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원 채용도 함께 진행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영업 △가스사업 △발전·터미널사업 △경영기획 △경영지원 직무의 인재를 모집하며, 포스코퓨처엠은 △생산기술 △설비기술 △사무스탭 직무에서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포스코IH는 △IP·기술솔루션 분야에서, RIST는 다양한 분야의 △연구직 △기술직 △행정직 인재를 모집한다.
입사지원서는 포스코 채용 홈페이지에서 23일 오후 3시까지 접수하면 된다.
그룹은 입사지원서 접수기간 중 ‘캠퍼스 리크루팅’을 통해 회사와 채용 전형을 소개한다. 또 지원자들이 모집 직무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직무별 선배 사원과 함께 하는 상담회도 연다.
특히 포스코와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오프라인 참여가 어려운 예비 지원자들을 위해 사전 신청으로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리크루팅’도 개최한다.
참가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포스코그룹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성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