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허일섭 GC 회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과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왼쪽에서 네번째) 및 임직원들이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목암다운에서 열린 창립 20주년 기념식에서 축하 떡을 자르고 있다. < GC녹십자웰빙 > |
[비즈니스포스트] GC녹십자웰빙이 창립 20주년 기념 행사를 열었다.
GC녹십자웰빙은 2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경기도 용인 GC녹십자 목암타운에서 창립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창립기념식은 GC녹십자웰빙을 비롯한 가족기업 대표이사 15명과 여의도, 흥덕, 음성 공장 및 전국 사업장 임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2004년 합작투자를 시작으로 GC녹십자웰빙과 지속적으로 교류한 제이비피코리아의 임홍석 대표이사와 카쿠타이이치 제이비피 회장도 참석해 ‘GC녹십자웰빙-제이비피 미래발전교류회’를 진행했다.
GC녹십자웰빙은 회사 발전에 기여한 주요 인사와 장기근속을 한 우수 임직원에게 감사패와 공로상도 수여했다.
허일섭 GC 회장은 축사에서 “GC녹십자웰빙은 태반주사제 라이넥의 성공과 전문 의약품목 확대로 비급여 의약품 시장에서 남다른 성장을 이뤄왔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영역 확장과 매출 증대로 GC녹십자웰빙만의 새로운 길을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상현 GC녹십자웰빙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GC녹십자웰빙은 앞으로도 라이넥을 중심으로 전문의약품 시장을 선도하고 메디컬 에스테틱 시장 진출과 미래 사업 확장으로 비급여 의약품 전문 공급자로 나아갈 것이다”고 말했다. 김민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