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건설

DL이앤씨, 현장 안전관리자 대상 안전보건 법정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김인애 기자 grape@businesspost.co.kr 2024-08-09 10:59:55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DL이앤씨, 현장 안전관리자 대상 안전보건 법정교육 및 심폐소생술 교육
▲ DL이앤씨 현장 안전관리자들이 경기도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있다. < DL이앤씨 >
[비즈니스포스트] DL이앤씨가 현장 안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 실무와 심폐소생술 등을 교육했다.

DL이앤씨는 경기도 화성시 YBM연수원에서 현장 안전관리자 275명을 대상으로 법정 직무교육을 실시했다고 9일 밝혔다. 

법정 직무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안전관리자의 전문 의식 함양을 위해 2년마다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교육이다. 산업안전보건 법령 및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들을 포함한다.

DL이앤씨는 모든 현장의 법정 교육 수료관리를 일원화해 회사 내 모든 안전관리자가 누락 없이 법정교육을 수료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직무교육은 중량물 취급 안전성 검토와 우기 대비 지반 안전 등 전문 분야를 비롯해 안전 심리와 리더십, 보건 실무 등 심화 과정으로 구성해 진행됐다.

DL이앤씨는 특히 이번 교육에서 심폐소생술(CPR) 교육과정을 추가해 실시했다. 안전관리자 전원이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자동제세동기(AED) 사용법 등 CPR 방법을 이론과 실습을 통해 익히고 대한심폐소생협회가 인증하는 CPR 수료증을 취득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회사 안전을 책임지는 직원들의 안전 인식과 역량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현장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인애 기자

최신기사

윤석열 탄핵안 헌재 심판대로, 인용되면 조기 대선 어떻게 진행되나
TSMC 웨이저자 회장 체제로 안착, AI 파운드리 '절대우위' 수성
'레이싱 넘어 축구까지', 국내 타이어 3사 스포츠 마케팅 경쟁 '활활' 
오징어게임2 공개 전부터 골든글로브 작품상 후보, 넷플릭스 토종OTT에 반격
금융권 '틴즈' 상품 러시, 은행 카드 페이 미래고객 공략 차별화 '동분서주'
해외 건설수주 고전에도 삼성EA GS건설 호조, 현대건설 대우건설 아쉬워
교보생명 승계 시계 바삐 돌아가, 신창재 두 아들 디지털 성과 더 무거워졌다
국회 이제는 경제위기 대응, '반도체 지원' '전력망 확충' 'AI 육성' 입법 재개
GM 로보택시 중단에 구글·테슬라 '양강체제'로, '트럼프 2기'서 선점 경쟁
'윤석열 탄핵 후폭풍' 국힘 최고위원 5명 전원 사퇴, 한동훈 지도부 붕괴 앞둬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