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전자·전기·정보통신

SKC "반도체 소재 자회사 SK엔펄스와 ISC 합병 검토 안 해"

조충희 기자 choongbiz@businesspost.co.kr 2024-06-21 19:49:2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SK그룹의 소재사업 중간지주사 SKC가 반도체 소재 계열사와 합병을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SKC는 21일 자회사 SK엔펄스와 ISC가 합병을 검토하고 있다는 한 언론 보도와 관련해 "두 회사의 합병은 검토하고 있지 않으며 구체적으로 확정된 사항은 없다"고 공시했다.
 
SKC "반도체 소재 자회사 SK엔펄스와 ISC 합병 검토 안 해"
▲ SKC가 한 언론이 제기한 SK엔펄스와 ISC 사이 합병설을 부인했다.

ISC는 SKC가 2023년 인수한 글로벌 반도체 테스트 솔루션 기업이다. SKC는 ISC의 지분 45.03%를 들고 있다.

SK엔펄스는 SKC가 지분 100%를 보유한 반도체 소재 전문 자회사다.

SKC는 현재 ISC를 중심으로 SK엔펄스와 시너지를 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SK엔펄스는 4월 ISC 본사로 사무실을 옮겼다. 조충희 기자
 

최신기사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민의힘 새 원내대표로 선출
"SK그룹 베트남 이멕스팜 지분 65% 매도 고려" 외신 보도, 큰 폭 차익 가능성
조국 3심서 징역 2년형 확정, 의원직 자동상실
비트코인 시세 10만 달러 안팎 '박스권' 가능성, 장기 투자자 매도세 힘 실려
테슬라 사이버트럭 중국 출시 가능성, 현지 당국에서 에너지 소비평가 획득 
GM '로보택시 중단'에 증권가 평가 긍정적, 투자 부담에 주주들 불안 커져
챗GPT 오전 내내 접속장애 "아이폰 GPT 탑재로 사용자 급증이 원인 가능성"
엑손모빌 천연가스 발전소 신설해 전력산업 첫 진출, 데이터센터에 공급 목적
[엠브레인퍼블릭] 국민 78% "윤석열 탄핵해야", 차기대권 후보 적합도 이재명 37%..
중국 반도체 수입과 수출액 모두 대폭 늘어, 미국 규제 대응해 '투트랙' 전략
koreawho

댓글 (1)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
국내스타트업투자유치액
( 단위:억원)
1조7680 5739 4399
   (2024-06-22 18:16: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