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훈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10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 마련된 국민의힘 제22대 국회의원선거 개표상황실에서 출구조사 결과를 시청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 위원장은 10 오후 6시 방송 3사(KBS·MBC·SBS) 총선 출구조사 결과가 나온 직후 기자들과 만나 “국민의힘은 민심의 뜻을 따르기 위한 정치를 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출구조사 결과가 실망스럽다”며 “끝까지 국민의 선택을 지켜보면서 개표 결과를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 위원장은 짧게 말한 뒤 당 개표상황실을 떠났다.
한편 이날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의 압승이 예측됐다. 김대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