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CJ제일제당에서 MBC 예능프로그램 의뢰를 받아 개발한 손만두가 출시 8분 만에 완판됐다.
CJ제일제당은 '비비고X놀면 뭐하니? 할머니 손만두'가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8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CJ제일제당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만두를 먹어보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3일 CJ더마켓에서 2천개를 한정 판매했다.
판매금액은 모두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다.
해당 제품은 갑작스레 돌아가신 할머니의 만두 레시피를 복원해 달라는 시청자 사연을 통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제작진이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를 찾아 레시피를 의뢰했고 비비고 만두 연구원들이 약 4주에 걸쳐 구현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할머니의 고향인 강원 정선에서 사용하는 청갓과 배추를 절여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평소 만둣국을 자주 만들어 먹었다는 시청자 사연을 토대로 만둣국에 최적화된 레시피도 개발했다. 김예원 기자
CJ제일제당은 '비비고X놀면 뭐하니? 할머니 손만두'가 온라인에서 판매를 시작한 지 8분 만에 모두 판매됐다고 4일 밝혔다.
▲ CJ제일제당 '할머니 손만두'가 판매 시작 8분 만에 완판됐다. < CJ제일제당 >
CJ제일제당은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프로그램에서 소개된 만두를 먹어보고 싶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3일 CJ더마켓에서 2천개를 한정 판매했다.
판매금액은 모두 국제아동권리 비정부기구인 '세이브더칠드런'에 기부한다.
해당 제품은 갑작스레 돌아가신 할머니의 만두 레시피를 복원해 달라는 시청자 사연을 통해 기획됐다.
프로그램 제작진이 CJ제일제당 식품연구소를 찾아 레시피를 의뢰했고 비비고 만두 연구원들이 약 4주에 걸쳐 구현했다.
CJ제일제당에 따르면 연구원들은 할머니의 고향인 강원 정선에서 사용하는 청갓과 배추를 절여 넣어 아삭한 식감을 살렸다.
평소 만둣국을 자주 만들어 먹었다는 시청자 사연을 토대로 만둣국에 최적화된 레시피도 개발했다. 김예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