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지지도 조사에서는 국민의힘 36.6%, 더불어민주당 44.5%로 집계됐다. 두 정당의 지지율 차이는 8.9%포인트로 오차범위 밖이다. 국민의힘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1.5%포인트 하락한 반면 민주당 지지율은 0.9% 상승했다. 두 정당의 지지율이 오차범위 밖으로 격차가 난 것은 3주 만이다.
정의당은 2.0%, 무당층은 9.8%였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는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2일부터 5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1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2.2%포인트다.
정당지지도 조사는 4일과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ARS)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