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엔씨소프트가 사모펀드 출신의 투자전문가를 공동대표이사 후보로 영입했다.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공동대표이사 후보자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박병무 후보자는 2024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된다.
그는 엔씨소프트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설립, 육성하는 '컴퍼니 빌딩' 전략을 주도하게 된다.
그는 경영전략, 투자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박병무 후보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시작으로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뉴 브리지 캐피탈코리아 사장,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 VIG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후보자의 역량과 전문성이 엔씨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충희 기자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VIG파트너스 대표를 공동대표이사 후보자로 영입했다고 11일 밝혔다.
▲ 박병무 엔씨소프트 공동대표이사 후보자.
박병무 후보자는 2024년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통해 공식 선임된다.
그는 엔씨소프트에서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설립, 육성하는 '컴퍼니 빌딩' 전략을 주도하게 된다.
그는 경영전략, 투자 분야에서 잔뼈가 굵었다.
박병무 후보자는 김앤장 법률사무소 변호사를 시작으로 플레너스 엔터테인먼트 대표이사, 뉴 브리지 캐피탈코리아 사장, 하나로텔레콤 대표이사, VIG파트너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엔씨소프트는 박병무 후보자의 역량과 전문성이 엔씨가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