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시장과머니  특징주

'체외진단' 유투바이오 코스닥 이전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112% 올라

조윤호 기자 uknow@businesspost.co.kr 2023-11-02 00:00:00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체외진단' 유투바이오 코스닥 이전 첫날 주가 장중 공모가 112% 올라
▲ 김진태 유투바이오 대표이사(왼쪽에서 3번째)가 2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에서 열린 상장기념식에 참석해 사진을 찍는 모습. <한국거래소>
[비즈니스포스트] 체외진단검사 기업 유투바이오 주가가 코스닥 이전상장 첫날 공모가를 크게 웃돌고 있다.

2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5분 기준 유투바이오 주가는 공모가(4400원)보다 112.27% 상승한 9340원에 매매되고 있다. 

유투바이오는 앞서 10월20일 진행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27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일반투자자를 대상으로 한 공모 청약에서는 128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7989억 원의 청약증거금을 모았다. 

유투바이오는 이번 상장으로 확보할 자금을 인수합병 등 외형확장에 쓸 계획을 세웠다. 

유투바이오는 2009년 1월2일 설립해 2015년 6월29일 코넥스시장에 상장했었다. 체외진단검사 서비스와 의료IT서비스를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조윤호 기자

최신기사

법무부 장관 박성재·경찰청장 조지호, 국회 본회의서 탄핵소추안 가결
불붙은 탄핵여론에 기름 부은 윤석열, 한동훈 '선긋기' 야권 '정신상태 의심'
GM '로보택시 중단' 충격 우버와 리프트 주가에 퍼져, 구글 테슬라 공세 위협적
기후변화에 열대성 전염병 확산 빨라져, 미국 본토까지 퍼지며 경계심 자극
홈플러스 업계 2위도 위태롭다, MBK 점포 매각·전환에도 투자 회수 난항
"국힘 정치생명 위해 탄핵 찬성해야, 윤석열 '데드덕' 아니다" 외신 논평
코인 연동 3279개 웹3 게임 93%가 실패, 수명 4개월에 불과
'경영진단·사업지원' 보강한 삼성, 미전실 출신 정현호·최윤호·박학규 '컨트롤타워' 부..
'원조 윤핵관' 권성동 국힘 원내대표로 뽑혀, "하나 돼 국민 향해 나아가야"
[단독] 미래에셋쉐어칸 대표에 인도법인장 유지상, 박현주 글로벌 확대 선봉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