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이 마약근절 캠페인에 참여했다.
SK에코플랜트는 박경일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마약중독 위험성에 관한 경각심을 높이고 마약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노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7일 밝혔다.
  
SK에코플랜트 박경일 마약근절 캠페인 동참, 다음주자로 송호준 반영은 추천

▲ 박경일 SK에코플랜트 대표이사 사장이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찍어 마약근절 릴레이 캠페인 '노엑시트'에 동참했다. < SK에코플랜트 >


 노엑시트는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4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마약 근절 운동이다. 캠페인 참여 인사가 마약 근절을 알리는 메시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올리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 사장은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메시지와 인증사진을 찍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용재 국제금융센터 원장의 지목을 받았다. 
박 사장은 캠페인 다음 참여자로 송호준 에코프로 대표와 반영은 인베스터유나이티드 대표를 추천했다.
박 사장은 “최근 마약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불거지면서 마약중독에 관한 경각심을 환기하기 위해 임직원과 함께 이번 캠페인에 참여했다”며 “마약 걱정 없는 청정한 사회, 건강한 사회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박혜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