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신한투자증권이 9월부터 젠투신탁과 라임펀드에 관한 사적화해 절차를 밟는다.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환매가 중단된 젠투(Gen2)신탁과 라임 펀드(2020년 선 배상 펀드)에 관해 사적 화해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신한투자증권은 젠투신탁과 라임펀드 환매 중단 기간에 고객보호를 위해 상품현황을 점검하고 최선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법리적, 절차적 치열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서 해외 법적 절차를 통한 투자자산 최종 회수까지 걸릴 시간을 고려할 때 더 빨리 투자자를 보호하고 고객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사적 화해 방안을 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사적화해 절차를 9월부터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배상비율은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비율 산정 기준을 준용하기로 했다. 조윤호 기자
신한투자증권은 29일 이사회를 열고 환매가 중단된 젠투(Gen2)신탁과 라임 펀드(2020년 선 배상 펀드)에 관해 사적 화해를 결정했다고 30일 밝혔다.

▲ 신한투자증권이 이사회를 열고 젠투신탁과 라임펀드에 관한 사적화해 절차를 9월부터 시작하기로 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젠투신탁과 라임펀드 환매 중단 기간에 고객보호를 위해 상품현황을 점검하고 최선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법리적, 절차적 치열한 논의를 진행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에 따르면 이번 이사회에서 해외 법적 절차를 통한 투자자산 최종 회수까지 걸릴 시간을 고려할 때 더 빨리 투자자를 보호하고 고객신뢰를 회복할 수 있는 사적 화해 방안을 결정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사적화해 절차를 9월부터 시작할 계획을 세웠다. 배상비율은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위원회의 배상비율 산정 기준을 준용하기로 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