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기업과산업  인터넷·게임·콘텐츠

컴투스, 퍼블리싱 예정 신작 '프로젝트TS' 개발사 게임테일즈에 시리즈A 투자

임민규 기자 mklim@businesspost.co.kr 2023-05-24 11:11:54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컴투스가 신작 게임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회사에 투자했다.

컴투스는 게임 개발회사인 게임테일즈에 시리즈A 투자를 했다고 24일 밝혔다.
 
컴투스, 퍼블리싱 예정 신작 '프로젝트TS' 개발사 게임테일즈에 시리즈A 투자
▲ 컴투스는 퍼블리싱 계약을 맺은 게임테일즈에 시리즈A 투자를 실시했다.

게임테일즈는 신작 MMORPG ‘프로젝트TS’를 개발하고 있다. 올해 1월 컴투스와 프로젝트TS에 대한 퍼블리싱 계약을 맺었다.

컴투스는 개발 신작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한 기업에 대한 투자로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다양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을 세웠다.

해외시장에서 다양한 게임을 성공시킨 컴투스의 비즈니스 노하우와 게임테일즈의 개발력을 합쳐 프로젝트TS를 또 하나의 대표작으로 만들기로 했다.

이번 시리즈A 투자에는 컴투스 계열사인 벤처캐피탈 크릿벤처스가 결성한 KIP-크릿 인터랙티브콘텐츠펀드와 케이넷-크릿콘텐츠펀드, KB인베스트먼트 등이 참여했다.

컴투스 관계자는 “게임테일즈의 프로젝트TS는 우수한 전문 개발력과 다양한 차별화 포인트를 토대로 개발 단계부터 기대를 얻고 있다”며 “이번 투자를 통해 양사의 전략적 협업 관계를 강화하며 프로젝트TS의 성공 가능성을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임민규 기자

최신기사

비트코인 시세 10만5천 달러까지 상승 전망, '고래' 투자자 저가매수 힘 실려
조국혁신당 백선희 '조국' 빈자리 승계, 14일 탄핵소추안 표결 참여할 듯
영풍정밀, 장형진 고문·영풍 이사진에 9300억 주주대표 손해배상 소송
현대차그룹 정의선 "진정한 최고 순간 아직 오지 않았다", 글로벌혁신센터 타운홀미팅
펄어비스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2025년 출시, 스팀 등록
EU 수소 프로젝트 놓고 불협화음, 독일 보조금 3억5천만 유로 지원 철회
'LG화학·현대차 협력사' 팩토리얼, 전고체 배터리 용량 세계 최초 40Ah 달성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서 설비점검 직원 사망, 가스 누출 추정
TSMC 반도체 '파운드리+패키징' 시장 점유율 33%, 삼성전자는 6% 그쳐
대법원 '이재명 무죄 판사 체포시도'에 "사실이라면 사법권 중대 침해"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