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편의점 CU가 1900원짜리 김치볶음밥을 내놨다.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3일 2번째 냉동 득템 시리즈로 ‘김치볶음밥득템’(1900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김치볶음밥득템은 남도식 맛김치로 감칠맛을 살리고 아삭한 식감을 강조했다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김치볶음밥득템은 CU에서 판매 중인 냉동볶음밥 가운데 가장 큰 중량인 250g으로 구성됐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볶음밥은 보통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게 판매된다.
하지만 BGF리테일은 김치볶음밥득템에 파우치 형태 포장을 적용해 가격을 기존 상품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낮췄다.
김치볶음밥득템은 득템시리즈 처음으로 묶음 상품으로도 판매된다. 3입 묶음 상품 가격은 4900원으로 개당 가격은 낱개로 구매하는 것보다 약 16% 저렴한 1630원이다.
BGF리테일은 올해 냉장 두부, 냉장 닭가슴살, 냉동 순살치킨 등으로 득템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BGF리테일이 지난해 출시한 ‘계란득템’(15구/4900원)과 ‘핫바득템’(2300원)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해당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4월 출시한 ‘피자득템’(2900원)은 5월 냉동간편식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김배근 BGF리테일 HMR팀 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알뜰 쇼핑족을 중심으로 득템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가격경쟁력을 높인 냉동볶음밥을 출시하게 됐다”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로 득템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23일 2번째 냉동 득템 시리즈로 ‘김치볶음밥득템’(1900원)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dl 23일 2번째 냉동 득템 시리즈로 ‘김치볶음밥득템’(1900원)을 출시했다. < BGF리테일 >
김치볶음밥득템은 남도식 맛김치로 감칠맛을 살리고 아삭한 식감을 강조했다고 BGF리테일은 설명했다.
김치볶음밥득템은 CU에서 판매 중인 냉동볶음밥 가운데 가장 큰 중량인 250g으로 구성됐다.
편의점에서 판매되는 볶음밥은 보통 전자레인지로 조리할 수 있게 판매된다.
하지만 BGF리테일은 김치볶음밥득템에 파우치 형태 포장을 적용해 가격을 기존 상품과 비교해 절반 이하로 낮췄다.
김치볶음밥득템은 득템시리즈 처음으로 묶음 상품으로도 판매된다. 3입 묶음 상품 가격은 4900원으로 개당 가격은 낱개로 구매하는 것보다 약 16% 저렴한 1630원이다.
BGF리테일은 올해 냉장 두부, 냉장 닭가슴살, 냉동 순살치킨 등으로 득템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을 세웠다.
BGF리테일이 지난해 출시한 ‘계란득템’(15구/4900원)과 ‘핫바득템’(2300원)은 출시 이후 현재까지 해당 카테고리에서 매출 1위를 기록하고 있다.
BGF리테일이 4월 출시한 ‘피자득템’(2900원)은 5월 냉동간편식 매출 1위를 차지했다.
김배근 BGF리테일 HMR팀 팀장은 “고물가 시대에 알뜰 쇼핑족을 중심으로 득템시리즈가 큰 인기를 끌면서 가격경쟁력을 높인 냉동볶음밥을 출시하게 됐다”며 “BGF리테일은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로 득템시리즈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혜택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윤인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