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미포조선이 1206억 원 규모 수주를 따냈다.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1206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3.2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4월17일부터 2025년 7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기준환율(1299.3월/달러)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
현대미포조선은 아시아 소재 선사와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2척 건조계약을 체결했다고 18일 공시했다.

▲ 현대미포조선이 1206억 원 규모 수주를 수주를 따냈다. 사진은 현대미포조선이 2021년 건조해 선주사에 인도한 5만톤급 PC선의 모습.
계약금액은 1206억 원으로 현대미포조선 2022년 매출의 3.24%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4월17일부터 2025년 7월31일까지다.
현대미포조선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매매기준기준환율(1299.3월/달러)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라고 설명했다. 류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