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씨에스윈드가 550억 원 규모의 풍력타워를 수주했다.
씨에스윈드는 17일 베스타스(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54억502만 원으로 씨에스윈드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4.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17일부터 2023년 9월1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베스타스에 납품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라며 “고객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씨에스윈드는 17일 베스타스(Vestas American Wind Technology)와 풍력타워 공급계약을 맺었다고 18일 공시했다.
▲ 씨에스윈드가 베스타스로부터 554억 규모의 풍력타워를 수주했다.
계약금액은 554억502만 원으로 씨에스윈드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4.6%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3년 1월17일부터 2023년 9월1일까지다.
씨에스윈드는 미국법인에서 생산한 풍력타워를 베스타스에 납품한다.
씨에스윈드는 “계약기간 종료일은 순차적으로 생산되는 풍력타워의 최종 공급일 기준”이라며 “고객사와 협의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