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한국조선해양이 2581억 원 규모의 선박 2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8일 중남미 소재 선사와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VLGC)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2581억 원으로 현대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3.1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8일부터 2025년 11월15일까지다.
현대중공업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1319.50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8일 중남미 소재 선사와 액화석유가스(LPG)운반선(VLGC)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9일 공시했다.

▲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 현대중공업이 LP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고 9일 공시했다. 사진은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LPG운반선. <현대중공업>
계약금액은 2581억 원으로 현대중공업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3.11% 규모다.
계약기간은 2022년 12월8일부터 2025년 11월15일까지다.
현대중공업은 “계약금액은 계약일 최초 고시환율(1319.50원/달러)를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덧붙였다. 장상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