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Who
KoreaWho
금융  금융

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 1조4천억, 지난해보다 30% 급감

박안나 기자 annapark@businesspost.co.kr 2022-10-14 18:33:03
확대 축소
공유하기
페이스북 공유하기 X 공유하기 네이버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유튜브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 인쇄하기

[비즈니스포스트] 3분기 하루평균 주식결제대금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무려 30%가까이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은 1조3400억 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 1조4천억, 지난해보다 30% 급감
▲ 14일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3분기 일평균 주식결제대금은 1조3400억 원으로 집계돼 작년 같은 기간보다 급감했다.  

지난해 3분기보다 29.6% 줄었고 직전 분기인 올해 2분기와 비교하면 11.4% 감소했다.

하루평균 채권결제대금은 26조7천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줄었다. 2분기와 비교한 감소폭은 6.1%로 나타났다.

채권시장 큰 손인 기관투자자의 3분기 하루평균 채권결제대금은 24조8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2분기보다 4.3% 줄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하면 2.0% 증가했다.

주식과 채권을 합친 증권결제대금은 하루평균 28조 원으로 집계됐다. 1년 전보다 2.9%, 전분기보다 6.4% 감소했다. 박안나
 

최신기사

국수본 특별수사단 대통령실 압수수색 불발, 일부 자료만 임의제출로 확보
국수본·공수처·국방부 공조수사본부 출범, "중복수사 혼선과 비효율 해소"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인수 마무리, 2026년까지 자회사로 운영 뒤 통합
삼성전자 노조 윤석열 탄핵 집회에 동참, "민주주의 위해 끝까지 맞설 것"
태영건설 137억 규모 유상증자 추진, 출자전환 통한 재무구조 개선 목적
국내 3대 신용평가사, LGCNS 신용등급 전망 'AA- 긍정적' 상향 조정
현대차그룹 유럽 4위 '위태', 토요타 하이브리드 약진에 소형 전기차로 맞불
윤석열 내란 혐의로 대통령실 7년 만에 압수수색, 경호처 거부로 차질 빚어
[오늘의 주목주] '경영권 다툼 소강국면' 고려아연 8%대 내려, 신성델타테크 18% 급등
한덕수 "12·3 계엄 선포 전 정상적 국무회의 운영되지는 않았다"
koreawho

댓글 (0)

  •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 저작권 등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거나 명예를 훼손하는 댓글은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 타인에게 불쾌감을 주는 욕설 등 비하하는 단어가 내용에 포함되거나 인신공격성 글은 관리자의 판단에 의해 삭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