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케이뱅크가 삼성카드와 손잡고 MZ(1980년대부터 2000년대 출생)세대를 겨냥해 ‘케이뱅크 삼성 iD카드’를 선보인다.
케이뱅크는 삼성카드와 협업해 ‘케이뱅크 삼성 iD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번에 발급한 삼성 iD카드가 넷플리스, 티빙 등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쇼핑몰뿐만 아니라 여행플랫폼, 배달앱 등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업종의 온·오프라인 약 37곳에서 월 최대 5만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OTT스트리밍인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과 △음악스트리밍 멜론, 웨이브 △만화스트리밍인 카카오웹툰 등이다.
쇼핑 부문은 △무신사, W컨셉, KREAM, 나이키닷컴, 쿠팡, 티몬, 위메프, G마켓 등과 함께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여행플랫폼 부문으로는 △야놀자, 여기어때, 데일리호텔 등을, 배달앱 부문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블루보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각 부문별 할인 금액은 월 최대 1만5천 원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MZ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온오프라인 업체를 선별해 할인 혜택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협업 상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
케이뱅크는 삼성카드와 협업해 ‘케이뱅크 삼성 iD카드’를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 케이뱅크는 1일 삼성카드와 협업해 '케이뱅크 삼성 iD카드'를 출시했다. 사진은 케이뱅크 외부 전경.
케이뱅크는 이번에 발급한 삼성 iD카드가 넷플리스, 티빙 등과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 온라인쇼핑몰뿐만 아니라 여행플랫폼, 배달앱 등 MZ세대가 자주 이용하는 다양한 업종의 온·오프라인 약 37곳에서 월 최대 5만5천 원을 할인받을 수 있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고 설명했다.
스트리밍 부문에서는 △OTT스트리밍인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플러스, 티빙 등과 △음악스트리밍 멜론, 웨이브 △만화스트리밍인 카카오웹툰 등이다.
쇼핑 부문은 △무신사, W컨셉, KREAM, 나이키닷컴, 쿠팡, 티몬, 위메프, G마켓 등과 함께 백화점, 프리미엄 아울렛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여행플랫폼 부문으로는 △야놀자, 여기어때, 데일리호텔 등을, 배달앱 부문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커피전문점은 △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커피빈, 블루보틀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
각 부문별 할인 금액은 월 최대 1만5천 원이다.
케이뱅크 관계자는 “삼성카드와 MZ세대가 일상 속에서 자주 사용하는 온오프라인 업체를 선별해 할인 혜택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수 있는 협업 상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조윤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