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국내에 등록된 전기차 누적 대수가 30만 대를 넘어섰다.
31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는 29만8633대였다.
자동차업계는 7월 등록분까지 합치면 30만 대를 넘었을 것으로 추산한다.
전체 등록차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율도 1.2%로 처음으로 1%대를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을 보면 6만8528대로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 3만9495대보다 73.5% 늘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가 3만1672대, 기아가 2만3192대였다. 수입 전기차는 테슬라가 1만1629대, 벤츠 1395대, BMW 1238대였다. 조충희 기자
31일 국토교통부 통계누리에 따르면 2022년 상반기 기준 전기차 누적 보급 대수는 29만8633대였다.

▲ 현대자동차의 대표 전기차 아이오닉5 사진. <현대자동차>
자동차업계는 7월 등록분까지 합치면 30만 대를 넘었을 것으로 추산한다.
전체 등록차량에서 전기차가 차지하는 비율도 1.2%로 처음으로 1%대를 넘어섰다.
올해 상반기 전기차 판매량을 보면 6만8528대로 지난해 상반기 판매량 3만9495대보다 73.5% 늘었다.
업체별로 보면 현대차가 3만1672대, 기아가 2만3192대였다. 수입 전기차는 테슬라가 1만1629대, 벤츠 1395대, BMW 1238대였다. 조충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