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현대삼호중공업이 LNG운반선 2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458억 원이다.
이는 현대삼호중공업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2.87% 규모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선박들을 2025년 6월까지 인도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액은 계약일인 2022년 3월31일 기준 환율(1210.8원/달러)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조장우 기자
한국조선해양은 자회사인 현대삼호중공업이 유럽소재 선사와 LNG운반선 2척 건조계약을 맺었다고 1일 공시했다.
▲ 김형관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
계약금액은 5458억 원이다.
이는 현대삼호중공업의 2021년 연결기준 매출의 12.87% 규모다.
현대삼호중공업은 이 선박들을 2025년 6월까지 인도한다.
한국조선해양은 “이번에 공시한 계약금액은 계약일인 2022년 3월31일 기준 환율(1210.8원/달러)을 적용해 계산한 금액이다”고 설명했다. 조장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