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육경건 하나투어 대표이사가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하나투어는 1일 2022년 정기 임직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된 육경건 각자대표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승진했다.
류창호 상무(A)는 전무로, 김창훈 상무(B)는 상무(A)로 승진했다.
이진호 상무보와 장정윤 상무보는 상무(B)로 승진하는 등 임원 7명을 포함해 모두 188명의 임직원이 승진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아울러 하나투어는 박상빈 경영관리부 부서장을 경영기획본부 본부장, 이진호 재무관리부 부서장을 재무본부 본부장으로 발령했다.
류양길 서울영업부 부서장은 대리점영업본부 본부장에, 김태권 R&D센터 센터장은 IT본부 본부장으로 발령했다.
다음은 하나투어 정기 임원 인사 승진자 명단이다.
[사장]
△대표이사 육경건
[전무]
△공급본부 류창호
[상무(A)]
△상품기획본부 김창훈
[상무(B)]
△재무본부 이진호
△상품기획지원부 장정윤
[상무보]
△경영기획본부 박상빈
△공급기획부 진성호 이상 7명. 김지효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