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대체로 오르고 있다.
27일 오후 6시36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38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55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4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401만9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38% 상승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58% 오른 381만4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40% 더해진 50만3천 원에 각각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015원으로 0.69% 상승하고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1377원으로 0.66% 올라 거래되고 있다.
이 외에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0.90%, 루나 0.09%, 아발란체 0.19%, 폴카닷 0.87%, 도지코인 6.33%, 폴리곤 1.87%, 크로노스 1.90%, 라이트코인 2.21%, 코스모스 0.78%, 체인링크 2.53%, 유니스왑 0.76%, 트론 2.63% 등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49% 내린 1210원에, 비트코인캐시는 1BCH(비트코인캐시 단위)당 0.09% 빠진 43만96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이더리움클래식(-2.50%), 엘론드(-1.01%), 엑시인피니티(-0.73%), 웨이브(-3.28%), 테조스(-0.22%), 에이브(-0.35%), 비트토렌트(-4.17%) 등 시세는 24시간 전보다 하락하고 있다.
센트럴리티와 소다코인, 제노토큰, 티드랍 등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박안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