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포스트] 가상화폐 시세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3일 오전 7시34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7종 가운데 109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오르고 있다. 87종의 시세는 내리고 있고 1종의 시세는 24시간 전과 같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5161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71% 밀리고 있다.
반면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5% 오른 366만4천 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8.72% 상승한 129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밖에 루나(0.96%), 솔라나(2.41%), 폴카닷(3.80%), 도지코인(4.34%), 폴리곤(1.79%), 크로노스(2.15%), 체인링크(0.26%), 알고랜드(1.00%), 디센트럴랜드(2.65%), 샌드박스(3.03%), 비체인(3.48%) 등 시세도 오르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46% 내린 49만3600원에,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27% 하락한 1013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시세 하락폭을 살펴보면 아발란체 -0.86%, 다이 -0.08%, 라이트코인 -0.34%, 코스모스 -1.22%, 비트코인캐시 -5.24%, 유니스왑 -0.17%, 이더리움클래식 -2.87%, 스텔라루멘 -0.16%, 엘론드 -0.40%, 웨이브 -2.87% 등이다. 공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