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엇갈리고 있다.
13일 오후 5시25분 기준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4종 가운데 104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88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으며 2종의 시세는 전날과 같은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871만3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0.12% 오르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1.73% 상승한 994.9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0.22% 더해진 989.1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상승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0.89%, 코스모스 0.06%, 체인링크 0.91%, 트론 0.25%, 비트코인캐시 0.75%, 알고랜드 0.03% 등이다.
반면 이더리움은 24시간 전과 비교해 1ETH(이더리움 단위)당 0.06% 낮아진 321만3천 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0.45% 내린 46만5600원에, 루나는 1LUNA(루나 단위)당 1.00% 밀린 10만89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이 밖에 폴카닷(-0.44%), 도지코인(-0.55%), 폴리곤(-0.46%), 다이(-0.16%), 크로노스(-1.09%), 라이트코인(-0.08%) 등도 내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임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