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세가 내림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오전 7시35분 기준으로 가상화폐거래소 빗썸에서 거래되는 가상화폐 190종 가운데 186종의 시세가 24시간 전보다 내리고 있다. 4종의 시세는 오르고 있다.
비트코인은 1BTC(비트코인 단위)당 4955만1천 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7.11% 하락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1ETH(이더리움 단위)당 7.45% 하락한 352만6천 원에, 바이낸스코인은 1BNB(바이낸스코인 단위)당 5.29% 떨어진 49만100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리플은 1XRP(리플 단위)당 7.42% 밀린 943.4원에, 에이다는 1ADA(에이다 단위)당 5.01% 낮아진 1251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요 가상화폐 하락폭을 살펴보면 솔라나 -8.13%, 루나 -7.58%, 도지코인 -5.69%, 폴카닷 -8.18%, 폴리곤 -8.90%, 크립토닷컴체인 -9.75%, 라이트코인 -8.41%, 코스모스 -1.18%, 체인링크 -8.79%, 유니스왑 -7.93%, 트론 -5.15%, 비트코인캐시 -5.38%, 알고랜드 -8.11% 등이다.
반면 다이는 1DAI(다이 단위)당 0.83% 오른 1218원에, 코넌은 1CON(코넌 단위)당 5.58% 상승한 17.96원에 거래되고 있다.
월튼체인은 1WTC(월튼체인 단위)당 19.71% 뛴 783.0원, 에이피엠코인은 1APM(에이피엠코인 단위)당 2.19% 높아진 37.85원에 사고팔리고 있다. [비즈니스포스트 진선희 기자]